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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바다
30수년 직장 퇴직후 편의점 차려 퇴직금 날리고 빚지고 어려워져 그래도 편의점이 젤 낫다싶어 지금의 편의점을 하면서 하루 19시간 노동에 그저 열심히 즐기면서 버틸려고 생각했어요 이쯤에서 조금 여유되면 하루정도 알바를 쓰고 대기중인 마티즈 캠핑카를 끌고 낚시차박을 꿈꾸죠 그러다 여유 더 되면 하루 이틀 더 늘려 차도 좀 큰거 사고 거의 살림집처럼 자작해서 산다는 꿈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야기를 하기전에 구독과 좋아요로 큰 격려부탁드립니다 그러다 오늘 기온은 약간 높으나 바람이 기분좋게 잘 불어 나는 간단히 식사후 루틴대로 편의점 길건너 커피한잔 들고 햇빛 쪼이는 호사를 누렸어요 30분 정도의 시간중에 페지박스를 리어카 넘치게 싣고 가다 길건너려다 턱에 받쳐 내게 앞부분을 좀 들어 달라해서 들어줬습니다 그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도 살아오면서 가슴에 담고 있는 많은 추억들이 있으시죠? 좋은 추억 안좋은 추억,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추억, 지원버리고 싶은 추억등요 저도 그렇답니다 제 추억을 이야기 하기전에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더욱 힘이 납니다 저도 나름의 많은 추억이 있답니다 유년시절, 청소년기, 성인기, 결혼생활, 아이들과의 추억, 직장얘기, 퇴직후 지금까지의 많은 일들...모두들 지금 현재의 처해있는 상황, 심경등에서 지나간 것들에 대한 추억들은 또 다를거 같아요 또 비슷한 처지라도 각자의 인생관이나 가치관등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저는 고집이 새서 그런지 되잖은 자존심이 높아서인지 지나간 저의 선택에 대해서는 후회를 안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선순환도 잘하는 편입니다 복원력이라 그럴까요 아무리 ..
동갑내기 같은 직장인이었다 막 졸업하고 고생해 공부한만큼 또 단 한번도 연애를 못해본 만큼 근사한 남자를 만나 뜨거운 연애를 하고 결혼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긋지긋한 가난에서도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는 내가 유일한 돈줄이니 선한번 입에 올리기조차 안했고 사실 직업이 공무원인거 말고는 하나 내세울거 없는 가난한 농부의 딸에게 욕심낼 사람이 있겠는가? 세월만 보내면서 답답해 하던차 그가 다가왔다 마치 가뭄속 단비처럼 다가왔다 항상 경직되고 도서관밖에 모르고 이성이라고는 누구와 대화를 해본적도 없는 내게 그는 스스름없이 툭툭 장난을 걸어왔다 앉아 있는 내 의자를 휙 돌리는가하면 농담을 걸고 출장지에서 집주인 전화로 전화를 걸고 선물을 사오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그는 약았고 나는 극도로 순진했다 무심히 던진..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사라지는 직업도 많고 생겨나는 직업도 많아 직업은 생계수단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품라벨 같은 것이기도 하고 또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중요한 키이기도 하다 지금은 삼십년이상의 직업생활을 접고 빈퇴공이 된 나는 내 생애 모든 것을 지배한 나의 직업에 대해 돌이켜 생각해본다 한마디로 나는 직업을 잘못 선택했다 내가 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하게 된것은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 어느정도의 성적이 되었고 또 주변의 특히 부모님의 고정관념,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제일 낫다는 관공서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거에 의한 거라고 본다 나는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어떤 일이 내 적성에 맞는가? 공무원이란 직업에 내가 맞는가라는 생각은 단 1퍼센트도 없이 가난한 집..
30년이상 직장생활 중 수많은 야간알바를 했다 그리고 퇴직후 편의점 실패하고 지금의 편의점을 하기전까지 그리고 지금 편의점을 하면서 아들에게 맡길 생각에 또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었다 직장생활중 아르바이트는 주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주방일을 많이 했다 회집 주방보조로 설겆이를 6개월정도 했는데 당시에 손님이 많은 집이라 설겆이거리가 마치 쓰나미같이 그릇들이 빌딩처럼 서서 오는듯 가위가 눌렸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고 방수 앞치마를 두겹 세겹을 입어도 속옷까지 설겆이 물이 배여들었다 퇴근후 집가서 대충 애들 먹을걸 해놓고 6시반까지 출근해서 11시 반까지 근무는 참 정말 100미터 달리기하는 숨가쁜 생활이었다 처음에는 주방 대장여자의 갑질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한심하다느니 혀를 차고 잘 못할때..
여러분은 캠핑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텐트를 치는 캠핑은 별로 선호하지 않고, 차박 캠핑은 참 동경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 직접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저는 편의점에서 저만의 독특한 즐거운 캠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활을 한번 들어 보실래요? 남보기에는 답답하고 노동만이 있는 처절한 삶의 현장으로 여겨질 공간이 제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답니다 저는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도 크지 않고, 그저 생계형으로 운영하는 수준이라 아르바이트를 쓸 정도도 되지 않아 혼자 19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하루 온종일 편의점 일을 하고 나머지 씻는 시간 등을 빼면 최대 5시간도 채 자지 못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오늘은 그 편의점 생활, 표면적으로는 고달프기만 할 것 같은 그 생활이 제게 어떤 즐겁고도..
엣말에 고진감래란 말도 있고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도 있다 뭐 그게 나의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몰라도 나는 한평생을 정말 열심히 살았다 단 한순간도 게으름 피운일도 헛짓을 한적도 없고 꾀를 부린적도 없고 남을 해롭게 한적도 없다 30수년을 오직 한 직장에서 아이둘 키우면서 싱글맘으로 열심히 살고 애들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긴부터는 퇴근후 저녁시간에는 새벽까지 주방읃 아르바이트를 하며 쉰적이 없고 하루에 잠 너댓 시간 자는거는 거의 뭐 습관이 되었다 그러나 늘 가난했다 내 나이 지금껏 나는 통장에 단 한번도 플러스가 된적이 없다 마이너스 통장 나오기전에는 자기앞수표 마이너스였고 마이너스 통장이 나오고부터는 단 한번도 마이너스를 넘어선적이 없었다 사치를 한적도 없고 도박이나 주식을 해서 날린적도 없다 그저 늘 ..
하루 만보 열심히 걷다 무릎고 다리가 아파 정형외과 방문 , 엑스레이 사진찍어 의사의 분석 즉 지금 왼쪽 무릎에 선명히 가던 선이 왼쪽에서 없어진거 보이죠? 연골이 닳았다는 증거입니다하며 하루 만보걷기를 중단하라 했다 하루 만보걷기가 건강을 지켜줄거로 굳게 믿고 종교생활하듯 걸었다가 심한 충격을 받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다하며 사나흘 중단하니 다리가 편해지는듯해서 실내자전거만 타려고 마음 먹던 차 오늘 나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했다 다리 전체가 아프고 특히 하체 Y존 민망한 부분에 하루종일 심한 신경통증으로 힘들었다 구글검색에서 AI는 걷기 중단으로 혈액 순환이 안되서 심한 골반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심한 통증이라며 절대 걷기를 중단하면 안된다 했다 저녁에 다시 삼천보를 걸었더니 조금 나아지는듯..